2000년12월KBS 개그맨 15기 공채로 처음 첫 데뷔 처음 첫 전향 하여 데뷔 자리 옮기고 데뷔 이전 하였는데 이에 앞서 1996년1월 당시 SBS 공채 5기 처음 첫 데뷔 시작 하여 SBS 공채 5기 시험에 도전했으나[5] 처음 첫 데뷔 시작 하여 탈락했다.
생애
그는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아버지 정종길(丁鍾吉)[6]과 어머니 안정숙[7](安貞淑)[8] 사이의 두 아들 중 첫째로 출생했으며, 서울특별시노원구상계동에서 성장하였다. 일찍이 한정식, 중식, 일식 등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 보유한 그는 월 260만원을 받으며 냉면집 주방장으로 일을 하고 있었던 정종철은 TV에 나온 심현섭을 보고 자신은 심현섭보다 더 재주가 많다는 생각을 하였거나 오디션을 치렀으며, 2000년12월 한번에 KBS 공채 15기 개그맨이 되어 처음 첫 데뷔 하였다. 2000년12월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못생긴 얼굴'이라는 컨셉으로 전자 오락실 게임 소리 등 각종 효과음을 흉내 내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04년에 온게임넷 카트라이더 리그 진행을 맡은 적이 있었다. 2008년 3월 박준형과 오지헌과 함께 MBC로 이적하여 데뷔 자리 옮기고 데뷔 이전 하였고 개그야로 출연하였다. 2009년 9월 하땅사로 출연하였다.
"둥둥둥~ 삐익~ 사랑하는, 사랑하는, 온곡, 온곡, 초등학교, 초등학교, 어린이,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 "OOO하는 놈 누구야, 누구야, 누구야?", "OOO이냐, OOO이냐, OOO이냐!", "웃지 마, 웃지 마, 웃지 마! 웃지 마, 웃지 마, 웃지 마!", "젠장, 젠장, 젠장!" - 개그콘서트 코너 '갈갈이 삼형제' 중 (정종철이 초등학교 조회 시간 때에 있었던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재연할 때에 등장하는 대사)
"헤헤헤헤헤헤헤헤헤! 얼굴도 못 생긴 것들이 잘난 척하기는! 적어도 내 얼굴 정도는 돼야지!", "너라뇨? 제 이름은 옥동자에요!"(박미선(봉숭아학당 선생님 역)이 정종철(옥동자 역)에게 왜 끼어드냐고 물을 때에 나오는 정종철의 대답, 참고로 김미화가 선생님이었을땐 "야!"라고 하니까 "야라뇨?"라고 했다.), "선생님! 제가요, 어저께요~ 디자이너 앙드레 김 / 탤런트 이덕화 샘을 만났는데요~ 아, 그 분이 글쎄~", "선생님 제가 뭐라고 그랬는 줄 아세요?", "헤헤헤헤헤헤헤헤헤! OOO한 것들이 잘난 척하기는! 내 얼굴처럼 OOO해지려면 OOO하지 말고 (얼굴에다가) OOO했어야지! / 태어날 때부터 OOO을 마셨어야지!" - 개그콘서트 코너 '봉숭아학당' 중 옥동자 역
2009년 10월 11일에 방송된 MBC의 새 개그 프로그램인 하땅사에 출연하였다. 《나 이런 사람이야》코너에서 '물을 아끼자'라는 주제로 정종철이 이순신 동상 앞 분수대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을 미리 촬영한 동영상이 방송되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 이러는 건 방송 횡포다" ,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라"라며 시청 후 불쾌함을 호소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