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의 영화 작품![]() 도라에몽 영화 작품에서는 후지코 F. 후지오의 만화 《도라에몽》의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에 대해 다룬다. 개요 및 특색1980년부터 도호 사에서 배급하며, 매 해 3월에 일본에서 개봉된다. 해외에도 수출되고 있다. 1980년 개봉의 《도라에몽 노비타의 공룡》부터 1997년 개봉의 《도라에몽 노비타의 태엽도시 모험기》까지는 후지코 F. 후지오에 의해 그려진 〈대장편 도라에몽〉의 제1작 《노비타의 공룡》부터 제17작 《도라에몽 노비타의 태엽도시 모험기》를 원작으로 했다. 그러나 1988년 개봉의 《도라에몽 노비타의 페러렐 서유기》는 당시 저자가 입원 중이였기 때문에 대장편 도라에몽으로는 집필되지 않았다. 그리고 1996년 저자가 사망함에 따라 1998년 개봉의 《도라에몽 노비타의 남해대모험》 이후의 작품들은 후지코 프로의 스태프가 영화를 원작으로 한 만화를 집필하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미술 설정은 각 작품마다 설정이 제기되어(리메이크 작품 제외) 단편인 동시상영작에서는 도라미나 더☆도라에몽즈가 주인공이 되고 후지코의 다른 캐릭터와 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예년 수백만 명의 관객 동원과 수십억 엔대의 배급 수익을 유지하고 있어 일본 영화가 저조한 시즌에도 상위를 차지하는 대히트 시리즈다. 2013년 개봉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에서 방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누계 동원 1억 명을 돌파했으며[1] 애니메이션 제2작2기 시리즈로써는 역대 최고 흥행인 39억 8000만 엔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2016년 개봉된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이 애니메이션 제2작2기의 최고 기록이었던 39억 8000만 엔을 뛰어넘어 41억 2000만 엔을 흥행하였다.[2] 성우진의 교체2005년 3월 18일(25일)에 26년 동안 주연을 담당했던 성우진이 교체되었다. 1980년부터 2004년까지 매년 3월에 대장편 도라에몽의 영화 작품이 상영되고 있었지만 교대로 인해 2005년에는 영화가 개봉되지 않았으며 도라에몽 영화 역사상 유일하게 영화가 개봉하지 않은 해가 되었다. 오오야마 노부요 등 성우진의 영화 작품은 2004년에 개봉한 제25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시공여행》이 최후가 되었고 2006년에 개봉한 제26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이 미즈타 와사비 등 성우진의 최초의 영화 작품이다.[주 1] 이에 따라 2005년을 경계로 오오야마 노부요 도라에몽에 의한 제1진 성우진 영화(노비타의 공룡 ~ 진구의 시공여행) 시리즈를 제1기, 미즈타 와사비 도라에몽에 의한 제2진 성우진 영화(진구의 공룡대탐험 ~ 현재)를 제2기로 구분한다. DVD 판매 등의 매체에서는 제목을 파란색(제1진)과 빨간색(제2진)으로 구분하여 표기하고 있다. 구작에서는 동시 상영 작품이 1~2개 방영되었지만 성우진의 교체 이후에는 동시 상영 작품은 현재까지도 방영되지 않고 있다. 극장판 목록극장판 도라에몽은 도호 사에 의해 배급되며 우주소전쟁 이후에는 TOHO 시네마즈 일극(일극 2 ← 일극도호)을 체인 마스터한 도호 방화계 극장에서 매년 일본 봄방학 시즌인 3월(대체로 1~3주째)에 공개된다. 체인계 극장에서는 4월 중순 금요일에 종영되고 다음날인 토요일부터 같은 제작사 · 배급 계열의 극장판 크레용 신짱으로 바뀌는 패턴이 많다. 일부 극장(주로 영화관 및 지방부의 단관 계열 극장 · 순회 상영)에서는 종영 날짜를 연장하거나 상영 개시일을 지연 관계로 5월 이후에도 상영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청각 장애인을 위한 일본어 자막판의 상영 극장과 시간을 지정 후 진행되며 DVD 소프트 버전의 일본어 자막 수록에도 활용되고 있다. 표를 읽는 방법
대장편1기코로코로 코믹 본지에서 연재하는 것과는 별도로, 영화용 원작으로 집필된 《대장편 도라에몽》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리메이크 작품 제외).
2기
동시 상영작《대장편 도라에몽》을 원작으로 하지 않고 다른 메인 타이틀 작품과 병영된 영화 작품들이다. 기타복지 영화
3D 영화
오프닝 테마1기
2기
주제가1996년 개봉의 《노비타와 은하초특급》까지는 1984년 개봉의 《노비타의 마계대모험》을 제외하고는 다케다 데쓰야가 작사하였다. 그림 콘티를 읽고 작사하여 그 가사에 맞는 곡을 만들 사람에게 곡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가수는 초기 2~4작의 경우 이와부치 마코토였지만 1990년대 이후에는 대부분의 악곡을 다케다 데쓰야 또는 1994년에 부활한 카이엔타이가 담당하였다. 다케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인정하고 후지코 F. 후지오도 마음에 들어했던 곡은 《소년기》이다. 후지코 F. 후지오의 사망 후 다케다는 "후지코 선생님께서 돌아가신 지금, 난 도라에몽 영화의 작사를 그만두겠다."(藤子先生が亡くなった今、僕はドラえもんの映画の作詞を引退します)라고 선언하고 작사를 그만두었다. 그 이후부터는 매년 다른 작사가와 작곡가가 작사,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2010년 개봉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인어대해전》에서는 영화 3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다케다가 삽입곡의 작사와 노래를 담당하였다. 영화 시리즈의 주제가를 맡은 적이 있는 단체나 개인으로는 빈 소년 합창단, 야자와 에이키치, SPEED, 스키마스위치, 아오야마 테루마, 후쿠야마 마사하루 등이 알려져 있다. 또한 고이즈미 교코, 니시다 도시유키, 시마자키 와카코, 요시카와 히나노, 시바사키 고우 등 개봉 당시 아이돌이나 배우로 활약하고 있던 연예인도 담당하였다. 또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바람의 마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시공여행》에서는 개봉 당시 TV판의 엔딩을 사용하기도 했다. 덧붙여 《노비타의 마계대모험》의 주제가인 고이즈미 교코의 〈바람의 마지컬〉은 다른 작품과는 취급이 다르게 영화 개봉 시에만 사용 · 타이업 계약이며 원반권을 보유하고 있는 음악 출판사인 버닝 파브릿 샤즈 및 가수의 매니지먼트 업체인 버닝 프로덕션과 2차 사용에 대한 계약이 어떤 이유로 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매된 이 작품의 모든 비디오 소프트(1980년대에 발매된 VHS판에서) 및 방송에서 전전작 주제가(〈그러니까 모두〉)가 사용되었다. 또한 이 곡의 CD 수록은 2010년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후술)까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작품의 경우에는 주제가가 단순한 "엔딩" 이외에도 이야기 중반의 삽입곡으로도 사용되었다.
촬영 방식항상 마스킹 비스타[7]를 하다가 1993년에 헬로 공룡 키즈!!에서 처음으로 16:9로 촬영했다. 1998년부터 16:9 촬영 방식이 정식으로 도입되었다. 대장편 도라에몽OVA각주내용주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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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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