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RTC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는 웹 브라우저 간에 플러그인의 도움 없이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설계된 API이다. 음성 통화, 영상 통화, P2P 파일 공유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및 오페라가 지원하는 WebRTC 사양은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및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에서 게시되었다. webrtc.org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브라우저, 모바일 플랫폼 및 IoT 장치용으로 풍부한 고품질 RTC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공통 프로토콜 세트를 통해 모두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역사웹 브라우저 기반의 통신 방식인 WebRTC는 구글이 오픈 소스화한 프로젝트에서 기원하였다.[3] 그 뒤로 국제 인터넷 표준화 기구[4]가 프로토콜 표준화 작업을, W3C가 API 정의를 진행하였다.[5] WebRTC의 W3C 초안[6] 작업은 진행 중이며 크롬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 먼저 구현되고 있다. API는 WHATWG[7]과 에릭슨.[8]의 작업에 기반하여 정의되었다. 개요설계WebRTC의 주요 구성 요소는 여러 자바스크립트 API를 포함하고 있다:
또, WebRTC API는 통계 함수를 포함한다:
지원WebRTC는 다음의 브라우저에서 지원된다:
2013년 10월 마지막 기능 릴리스 이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나,[18] 서드파티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macOS용 사파리에서 WebRTC 지원을 추가할 수 있다.[19][20] WWDC 2017에서, 애플은 사파리 11에서 WebRTC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15] 사파리 테크놀로지 프리뷰 릴리스 32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21] 응용WebRTC를 사용하면 브라우저가 파일을 서로 직접 스트리밍하여 서버 측 파일 호스팅의 필요성을 줄이거나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웹토렌트는 WebRTC 전송을 사용하여 브라우저에서 비트토렌트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P2P 파일 공유를 활성화한다. 일부 파일 공유 웹사이트에서는 이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브라우저에서 서로에게 직접 파일을 보낼 수 있도록 허용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업로더가 파일이 다운로드될 때까지 탭을 열어 두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소유 Peer5와 같은 일부 CDN은 클라이언트의 대역폭을 사용하여 연결된 다른 피어에 미디어를 업로드하여 각 피어가 에지 서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처음에는 웹 브라우저용으로 개발되었지만 WebRTC에는 모바일 플랫폼 및 IoT 장치를 포함한 비 브라우저 장치용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전화 또는 웹 전화라고도 하는 브라우저 기반 VoIP 전화 통신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웹 브라우저 내에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으며 소프트폰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해야 하는 요구 사항을 대체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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