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o: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wa share telegram print page

회안대군묘

회안대군묘
(懷安大君墓)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기념물
종목기념물 (구)제123호
(2005년 12월 16일 지정)
수량2기
시대조선시대
소유전주이씨회안대군파종중
위치
회안대군묘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회안대군묘
회안대군묘
주소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59-5
좌표북위 35° 50′ 20″ 동경 127° 11′ 12″ / 북위 35.83889° 동경 127.18667°  / 35.83889; 127.18667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회안대군묘(懷安大君墓)는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금상동 법사산에 위치한 회안대군[A]의 묘이다. 2005년 12월 16일 전라북도의 기념물 제123호로 지정되었다.[3]

개요

묘의 형태는 조선시대의 일반적 형태와 달리, 태인의 정극인 묘처럼 부부묘가 세로로 되어 있는데, 아래의 묘가 부인의 묘이며, 위의 묘가 회안대군 이방간의 묘이다. 이 묘자리가 군왕지지(君王之地)라 하여 지기가 흐르는 곳에 뜸을 떠버렸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지금도 뜸을 뜬 자리가 남아 있다.[2]

이방간은 조선초 정치사의 한 주역일 뿐만 아니라, 전주 지역사와 관련 관련해서도 주목된다. 전주는 조선왕조의 발상지로서 역사문화적 특질과 유산을 지니고 있다.[2]

같이 보기

각주

내용
  1. 조선 태조의 넷째 아들. 이방간(李芳幹).제1차 왕자의 난 당시에는 정안군측에 가담하여 정사공신에 책록되었으나,[1] 정안군이 그를 죽이려 한다고 보고 제2차 왕자의 난 때는 군사를 일으켜 충돌했으나 패하였다. 이후 평생 유배의 길을 걸었다.[2]
출처
  1. 정안대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 회안대군묘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3. 전라북도지사 (2005년 12월 16일). “전라북도 고시 제2005 - 345호. 전라북도 문화재 지정고시” (PDF). 전라북도 도보 제1988호. 38-39쪽. 2016년 9월 11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Prefix: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0 1 2 3 4 5 6 7 8 9

Portal di Ensiklopedia Dunia

Kembali kehalaman sebelumn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