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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무조건 차단할 수 있습니까, 오용시에만 차단할 수 있습니까. 위키백과:공개 프록시는 사용하지 마세요에 따르면 무조건 차단하라고 되있는데(이것은 정책), 여기서는 오용시에만 차단이라고 하는군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정책을 정확히 정의했으면 합니다.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2월 18일 (목) 21:08 (KST)
- 그런데 위의 위키백과:공개 프록시는 사용하지 마세요는 어떻게 정책이 된지도 잘 모르겠네요. 재단이 말한 정책이라 모든 위키백과에 적용되므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해야하는지, 아님 저 정책은 어떻게 되는건지요.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2월 18일 (목) 21:36 (KST)
- 글쎄요... BongGon (토론) 2008년 12월 18일 (목) 21:43 (KST)
영어판에서는 오용시 차단입니다. 여러 사용자가 공유하게 되는 셈인데 당신이 오용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이 오용하면 언제든 차단될 수 있으니 그리 알고 있으라는 안내가 있는 것이지요. 오용하지 않는다면 차단할 이유가 없지요. --케골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03:49 (KST)
- 그럼 '공개 프록시는 사용하지 마세요'에서는요. 그곳에서는 무조건 차단하라고 하는데요? 헷갈리네요.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10:00 (KST)
- 발견했을 때는 차단입니다. 그러나 찾기는 어렵습니다. 편집하는데 공개프록시를 사용할 필요성은 전혀 없습니다. ----hyolee2♪/H.L.LEE 2009년 3월 15일 (일) 10:33 (KST)
- 무조건 차단이라는 생각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공개프록시를 이용한 반달 같은 것만 막으면 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3월 15일 (일) 11:49 (KST)
현재 위키백과에서 관리자의 차단은 관리자의 임의대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행위임에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소지가 발생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전형적인 몇 가지 사례들의 경우 관리자의 임의대로 기간이 들쭉날쭉 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양형 지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백:양형 지침에 그 내용이 제안된 상태인데, 이것을 정책의 부속 지침으로 지정하여 앞으로 관리자의 차단 시 이 기간을 따르도록 권고나 혹은 강제화하는 것은 어떨까요? BongGon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16:48 (KST)
- 가치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 쉬울 것 같습니다. 수필 정도로 관리자들의 주의를 환기하는 것은 어떤가요? --케골 (토론) 2008년 12월 20일 (토) 07:00 (KST)
- 공개 프록시의 경우는 상당히 난해하군요. 다른 사람이 잘못하면 그 프록시 안의 모든 사람들이 차단되는 것이니까요.. --Empressive (토론) 2008년 12월 23일 (화) 16:01 (KST)
- 양형 지침 발의자입니다. 공개 프록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게, 프록시를 이유로 IP를 차단할 때는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해두는게 원칙이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제안 초기부터 '관리자를 묶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명시했었으므로, 지침이 되더라도 백:얽이 매우 강력하게 적용되는 지침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유를 설명하신다는 한도 내에서겠지요.) 반대로 수필로 가더라도 관리자 분들이 큰 문제가 없는 한 따라 주시겠다면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12월 25일 (목) 18:01 (KST)
현재 명백히 부적절한 계정명의 경우 무기한 차단이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많은 경우 무기한 차단을 하되 계정 생성 막음은 비활성화하고 있지만, 관리자분들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에 이를 명문으로 넣어 관리의 통일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부적절한 행동의 반복으로 인한 장기 차단의 경우에는 차단과 더불어 행해지는 계정 생성/ip 막음의 정당성이 인정되지만, 부적절한 계정명의 경우 예를 들어 1회의 부적절한 계정명을 만들었다고 하여 무기한으로 계정 생성 불능 상태/ip참여불능으로 두는 것은 죄와 벌의 균형을 심히 상실하였고 위키백과에의 참여권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적절한 계정명 차단시 원칙적으로 계정생성/ip막음을 하지 않되, 동일인에 의해 반복적으로 생성하는 것으로 볼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체크유저의 도움을 통한 확인 또는 유사한 부적절한 계정명이 반복 생성) 계정생성/ip 막음을 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hun99 (토론) 2009년 3월 10일 (화) 22:59 (KST)
- ip 막음은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체크유징을 통한 명확한 증거가 2번 이상 있기 전에는 참여 자체를 막지는 않았으면 하비다. adidas (토론) 2009년 3월 11일 (수) 01:25 (KST)
- ip막음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체크유징의 증거 2회 이상의 룰은 상당히 기속적이라 구체적 타당성의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명문화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hun99 (토론) 2009년 3월 12일 (목) 23:00 (KST)
- 네, 저도 동감입니다. 저도 부적절한 계정명을 사용한 사용자에게 계정 사용만 막지, 가중 차단(생성 및 IP 막음) 등의 체크는 모두 해제하고 있습니다. --H군 (토론) 2009년 3월 12일 (목) 23:06 (KST)
- 2회 조항을 명문화하기보다는, 최소한의 '관습법'으로 관리자 분들이 숙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회 이상 명백한 증거가 있더라도 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공 장소의 컴퓨터의 경우, 같은 사람에 의한 부적절한 계정 생성은 아니더라도, 체크유징에서는 걸릴 수가 있겠죠. adidas (토론) 2009년 3월 13일 (금) 02:25 (KST)
[personal information redacted]
어떻게 처리하고 있나요? --케골 (토론) 2009년 3월 19일 (목) 13:18 (KST)
- 부적절한 계정 이름으로 보이는게 일부 있군요. 차단까지는 아직. --H군 (토론) 2009년 3월 21일 (토) 12:07 (KST)
백:사랑방#통지 제도의 의무화에서 차단 등과 관련하여 여러 분야에서의 통지 제도에 대해 논의가 있었고 진행 중입니다. 차단 정책과도 일부 관련되어 있기에 이 곳에서 링크를 남겨둡니다. 만약 의무화가 된다면, 영어위키백과의 정책을 참고해
Blocking is a serious matter. The community expects that blocks will be made with good reasons only, based upon reviewable evidence and reasonable judgment, and that all factors that support a block are subject to independent peer review if requested.
Notifying the blocked user
Administrators must supply a clear and specific block reason which indicates why a user was blocked. Block reasons should avoid the use of jargon as much as possible so that blocked users may better understand them. Administrators should also notify users when blocking them by leaving a message on their user talk page unless they have a good reason not to. It is often easier to explain the reason for a block at the time than it is to explain a block well after the fact.
상기 수준 정도의 내용이 첨가가 될 것입니다.--hun99 (토론) 2009년 10월 25일 (일) 19:34 (KST)
당연입니다. 메일링 리스트(ML)의 유도나 잊지 않도록 부탁합니다.----hyolee2♪/H.L.LEE 2009년 10월 26일 (월) 12:40 (KST)
사랑방에도 올렸는데 의견이 없어 여기에도 올립니다.
백:사관 이용시 유의사항
-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자 차단을 요청하려면 백:사관에 이유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 요청을 제출할 때, 구체적인 링크를 첨부하지 않으면 요청이 기각될 수 있습니다.
- 요청자와 피요청자는 기본적인 입장 표명 이외에는 토론을 할 수 없습니다.
- 정당한 방식으로 차단을 요구받은 사용자는 일주일 간 차단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17:17 (KST)
1번의 경우 차단정책보다는, 사용자 관리 문서란에 가이드라인 형태로 눈에 잘 띠게 차단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면서 들어가면 좋겠네요. (단, 최후의 수단이라는 용어보다는 다른 수단을 충분히 사용했는지 운운으로 고치는 것이 좀더 맞다고 봅니다) 2번의 경우, 어렵네요. 관리자에게 기각의 재량을 부여하는 것인데 저런 형태보다는 구체적인 링크를 첨부해주세요. 등이 어떨지... 3번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토론의 자유를 봉쇄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느 정보의 논박(민사소송법상 주신문--반대신문---재주신문---재반대신문)이 필요한 측면이 있는데 입구서부터 원천적으로 막을 필요성은 적습니다. 민소법상도 재반대신문부터는 재판장의 허가를 요하는데, 이를 비슷하게 적용해 과열된 토론시 관리자는 당사자간 토론의 정지를 할 수 있습니다...의 정도가 어떨지요? 4번의 경우는 반대합니다. 정당한 방식에 관한 해석상 싸움이 있을 수 있고 과다한 차단신청의 남용은 그 자체를 이유로 차단 사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hun99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23:09 (KST)
- 아주 뒤늦게 hun99님의 토론을 보았군요. 1번은 이미 현행 정책에 나와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2번의 경우, 이미 관리자에게 요청을 기각할 권한은 있습니다. 만약 백:사관에 '설명'할 것이 아니라 '정책' 문서에 추가할 것이라면, 제가 제시한 형태로 쓰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 3번의 경우,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요청자와 피요청자가 싸움질을 계속 하고 있는 문제를 어느 정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제시한 부분은 원고와 피고가 서로 1차례의 입장발표를 할 수 있는 선이며, 이에 대해 각자 1차례 재반박할 기회를 주는 정도로 했으면 합니다. 그 이상으로 기회를 부여하면 지금처럼 싸움질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각자 최초 입장발표, 상대 의견에 대한 반박 1회로 제한하고, 그 이상은 각자의 사용자토론을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백:사관에서 피요청자의 소견 발표보다는 제3자들의 '총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현재처럼 요청자, 피요청자들의 싸움질 때문에 제3자가 끼어들고 싶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은 바뀌어야 합니다.
- 4번의 경우, '역차단'에 관한 것입니다. hun99님께서도 말씀하셨듯, 과다한 차단신청의 남용은 그 자체로 차단의 사유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역차단을 이유로 제재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역차단 중 상당수가 부적절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물론 아무런 근거도 없는 부정한 차단에 대한 역차단까지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정당한 차단 요청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역차단을 남용하는 현재 모습은 바뀌어야 합니다. 또한 역차단 신청을 일주일 간 막음으로써 흥분을 가라앉힐 시간적 여유도 주는 것입니다. 허나, '정당한'이라는 표현은 구체적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다.
- 위키백과 정책은 법이 아닙니다. 정책에 나온 것을 어겼다고 일률적으로 벌을 주어야 하는 것도 아니며, 정책이 잘못된 경우가 있으면, 백:과감과 같이 어길 수도 있습니다. 법 조항은 한번 잘못 만들면 그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지만, 위키백과 정책은 이와 달리 엉터리인 부분을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백:사관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고, 이를 제지할 정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점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2월 2일 (수) 00:53 (KST)
- 백:사관 관련이기도 하여,백토:관리자 요청에서 토론을 진행할까 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2월 2일 (수) 01:00 (KST)
위키백과에 처음 오시는 분들 중 꽤 상당수가 {{경고}}를 붙이는 사람을 ‘관리자’로 잘못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차단당할 수 있다’는 공격적인 표현을 쓰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차단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틀림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오해가 생기는 모양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봤는데요.
- {{경고}} 등에 있는 ‘차단’ 같은 표현을 완화시킨다.
- {{경고}}에 차단 권한과는 상관없이 붙인 틀이라는 것을 명시한다.
그리고 차단한 사람과 {{차단}}을 붙이는 사람이 다르다고 또 혼동해 하는 사람이 있는 모양인데, 누가 왜 차단하게 됐는지 상세하게 적는다거나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차단한 사람이 직접 붙이게 정해놓는다거나... 이쪽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 글을 쓰는 데에 이런저런 영향을 준 글입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12월 7일 (월) 00:02 (KST)
- 사용자 차단 경고 단계별 틀 중 {{되돌림}}, {{주의}}를 충분히 사용하고 {{경고}}를 쓰라고 부탁드리지만 잘 안 지켜지는게 현실입니다. 일전에 차단 경고 틀을 모두 개선할 때 {{경고}}의 "차단될 수 있습니다"는 일부로 빼지 않았습니다. 최후에 쓰이는 틀이기 때문이기도 했고 되돌림과 주의 틀은 아주 엄하지 않거든요. 대안이 될 수 있는 {{사용자 알림 틀 목록}}도 있고요. 일단 메세지를 고치자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일전에 관리단의 명칭이 오해를 불러일으켜 정비단으로 바뀌었듯이 오해를 막기 위해서 더 설명하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틀에서 위키백과의 구조를 얼마나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또 그 틀 자체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12월 7일 (월) 00:28 (KST)
- 생각해보니 그런 배려를 해야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이 틀이 차단 권한과는 상관없이 붙인 틀이라는 것을 명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RedMosQ (토론) 2009년 12월 7일 (월) 01:22 (KST)
- '편집이 제한될 수도 있다'라는 순화된 표현으로 바꾸는 것은 어떤지요. '차단'이라는 말보다는 약하게 들립니다만. --H군 (토론) 2009년 12월 29일 (화) 23:42 (KST)
영어 위키백과의 정책란에는 다음과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 목적과 방향
각각의 차단은 위키백과의 피해를 막기 위해, 그리고 이후의 문제를 줄이기 위해 존재합니다. 만약 차단 이외에 다른 수단이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다음의 네 가지 목적을 위해 차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 All blocks ultimately exist to protect the project from harm, and reduce likely future problems. When lesser measures are inadequate, or problematic conduct persists, appropriate use of a block can help achieve this in four important ways:
- 위키백과의 피해나 분쟁을 '막기 위해' (Preventing imminent or continuing damage and disruption to Wikipedia.)
- 분쟁적인 행동을 '제지하기 위해' (Deterring the continuation of disruptive behavior by making it more difficult to edit.)
- 현재의 행동에 분명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개선시키기 위해' (Encouraging a rapid understanding that the present behavior cannot continue and will not be tolerated.)
- 편집 행동을 공동체에 맞는 방향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Encouraging a more productive, congenial editing style within community norms.
차단의 목적은 '미래의' 문제를 없애거나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줄이는 데에 있습니다. 차단은 보복이나 형벌이 아니며, 현재 문제가 되는 상황이 없을 때에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 Blocks are intended to reduce the likelihood of future problems, by either removing, or encouraging change in, a source of disruption. They are not intended for use in retaliation, as punishment, or where there is no current conduct issue which is of conc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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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purposes of protection and encouragement, blocks may escalate in duration to protect Wikipedia while allowing for the cessation of disruptive editing and the return to respected editing.
위키백과:차단 정책에 '차단의 목적과 의미'을 설명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생각을 정리하다가, 영어 위키백과의 해당 문단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정리해 두었길래 가져왔습니다. 저도 사랑방 등지에서 "차단의 의미: 해당 사용자의 활동을 관리하는 것보다 아예 막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라는 말을 몇 차례 한 적이 있고요.
많은 사용자들이 차단을 형벌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백:사형 같은 수필이 이상한 맥락으로 쓰이기도 합니다(해당 수필은 최소한 제목을 잘못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부분을 위키백과:차단 정책에 넣어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각자 '차단은 이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에 대해서 이야기한 다음에 정리해본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klutzy (토론) 2010년 3월 2일 (화) 20:37 (KST)
- 차단은 현행 체제에서 사용자게에 가할 수 있는 유일한 제재 수단이며, 그 수단이 발언권을 포함한 위키백과의 모든 편집을 막는 것이라는 점이 백:사형 같은 수필이 나오게 된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다만 발언권의 박탈이 그렇게 문제가 될 게 없는 것이, 즉시 차단이 되는 경우는 위키백과에 해를 끼친 점이 명백하기 때문(즉 변명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경우는 사용자 관리 요청 등을 통해 토론을 거치고, 그 과정에서는 차단 대상자의 발언권도 보장됩니다. 사형이라 할 정도로 심각한 제재가 아님은 분명해 보입니다. - I110 桂陽 / IRTC1015(論) 2010년 3월 2일 (화) 20:52 (KST)
- 필요성에 동감합니다. 여태까지 차단의 요건에 대해서만 설명이 되어있고 그 목적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추가했으면 하네요. 오랜 논의를 거쳐 완성된 문구일테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차단하는 목적도 저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현재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써도 괜찮을것 같습니다.--아들해 (토론) 2010년 3월 2일 (화) 20:56 (KST)
- 차단의 목적을 상술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아주 좋은 정보이고 관리자들과 편집자들이 차단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 토론은 무기한 차단에 관한 생각입니다. --케골 2010년 3월 3일 (수) 09:36 (KST)
사용자:Ryuch/무기한 차단을 반대합니다!에 제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예방적 조치로도 1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케골 2010년 3월 2일 (화) 21:09 (KST)
- 경험상, 장기간(6개월~1년 정도로 기억합니다) 차단되었던 계정이 다시 문제를 일으켜서 다시 차단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어떤 계정이 장기간 차단된 후에 다시 돌아와서 정상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크게 기대하지 않아요. 그 기대값보다 과거 계정이 다시 문제를 일으킬 때의 문제되는 기대값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요. --klutzy (토론)
- 관리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원칙의 문제이지 확률의 문제는 아닙니다. --케골 2010년 3월 2일 (화) 23:33 (KST)
- 무기한 차단된 사용자가 나중에 정상적인 기여를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장기간 차단된 사용자가 좋게 끝난 경우를 보진 못해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 크다는 Klutzy님의 말씀에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차단되었던 사용자의 잠재적인 정상 기여와, 차단되었다 해제된 사용자가 다시 차단조치됨으로써 낭비되는 관리 역량 중 어느 게 더 클지를 비교하게 되겠군요. - I110 桂陽 / IRTC1015(論) 2010년 3월 2일 (화) 23:54 (KST)
- '관리에 드는 노력과 비용의 문제'는 '확률의 문제'입니다. 영어 원문에서의 "likelihood"도 "가능성" - 확률을 의미합니다. 애초에 차단이라는 것 자체가 그 사용자의 행동의 '득실'을 저울질한 다음 편집 권한을 뺏는 것입니다. 덧붙여.. 사용자:Ryuch/무기한 차단을 반대합니다!에서 1. "재심의 기회가 없어진다"고 하셨지만 장기 차단되는 사용자에게 재심 기회가 1년 후에 있다는 것은 그냥 없다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2. "신뢰를 부정한다"고 하셨지만 무기한 차단은 수 차례의 경고와 단기 차단 이후의 조치입니다. '이론상' 어떤 사용자가 문제를 일으켰다가 10년 후에 정상적으로 활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극히 낮은 가능성일 뿐입니다. 3. "다중계정"은 무기한 차단과는 관계없습니다. 불과 지난달에 1개월 차단한 계정이 다중 계정을 만드는 것을 발견하고 해당 다중 계정을 차단했습니다. (다중 금지 규칙을 모르는 것 같아 본 계정을 무기한 차단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예를 몇 개 더 들어드릴 수도 있습니다. --klutzy (토론) 2010년 3월 3일 (수) 01:13 (KST)
- 유니폴리나 파울로 같은 악질 사용자들에게 1년 차단이라는 기회를 주고 이들이 만약 교화(?)가 된다면 다행이지만... 여전히 폐단을 일삼는다면 무기한 차단만큼 최적의 제재는 없을 듯 합니다. -- 윤성현 論 · 기여 · F.A. 2010년 3월 3일 (수) 09:38 (KST)
저는 여전히 '차단극형주의'(사용자:Dus2000/작업라인 3 참조)에 가까운 것 같네요.
편익의 개념은 저도 위키백과에서 입장 정할 때 자주 사용하지만,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을 지향한다면 편집자 각각의 편집권은 현실의 기본권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한 수준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무기한 차단을 받은 자들은 자신의 위험성이 하늘을 찌를 정도로 압도적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해주고 있어서 (...) 누가 봐도 편익이 위험성의 제거로 기울어 버리지만, 앞으로도 그런 자들만 장기 차단을 받으란 법은 없거든요. 당장 효리2씨가 반례가 되어줄 수도 있지요. (일본어판 사대주의는 저도 참 싫어했지만, 제 기억엔 작년까지는 토론 자체는 어느 정도 진행이 가능한 사람이었거든요.)
또, 현재...라고 하기에는 제가 잠수를 너무 오래 탔고 작년까지의 백:사관에서 오간 '가치 판단이 필요한' 차단 요청 중 대부분은 차단의 ㅊ자도 나올 필요가 없었던 경우라고 봅니다. 사용자들이 차단을 너무 쉽게 논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문제고, 지금 관리자님들이 의식/무의식적으로 적용하시는 잠정적인 기준은 합리적이지만 좀 더 낮아져도 괜찮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Dus|Adrenalin (토론) 2010년 3월 5일 (금) 22:39 (KST)
- 사용자:Ryuch/무기한 차단을 반대합니다!글을 읽었습니다. 재심의 기회 박탈과 함께 다음 사유를 들었군요.
- <인간에 대한 신뢰를 부정하는 결과가 된다 : 사람은 시간과 경험과 환경에 의해서 변화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한 때의 실수로 다시는 위키백과를 편집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부정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
- 저도 이 견해에 동감하고 싶습니다. 인간은 환경의 변화에 흔들리기 쉬운 감성의 동물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인간은 많이 다른 존재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약간의 차이와 생각의 잘못, 감정조절의 실패로 큰 실수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국가의 형벌(형법)을 고려하더라도 점차 형량을 줄이고 따스한 온정으로 교화하려는 추세라 믿습니다. 저는 엄벌주의도 가끔은 필요하지만 따스한 인간애가 더 효과적이라는 데에 공감하고 싶습니다.
- 범죄의 원인은 거친 심성일 수 있겠죠. 그것을 엄벌로 다스린다고 해서 거친 심성이 고와주긴 힘듭니다. 이해와 사랑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봐요.
- 형벌에서 무기형은 위키에서는 5년 정도면 비슷한 효과를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형벌 15년형은 3년 정도로 보고싶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일 뿐입니다.
- 전 위키의 매력을 따스한 인간애와 믿음에서 찾고 싶습니다. 인간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잃을 때 위키의 한계가 올 거라고 믿어지구요. 어렵더라도 사랑과 믿음의 길로 나아갔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04 (KST)
- 위키의 차단은 '교화'를 목적으로 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다른 사용자의 바람직한 편집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이지, 그 사용자를 교화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프로세스가 아닙니다. 위키백과에서 그 사용자에게 어떠어떠한 의식을 가지도록 변화하라라고 할 근거도 없구요. 언제까지나 다른 선의의 편집자를 위한 프로세스(process)의 하나로 이해 되어야지, 교화로의 수단으로 차단을 보고 계신다면 차단이라는 수단에 대해 더 이해해보시길 권유합니다. --Erio-h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27 (KST)
차단 = 형벌 아닌만큼 교화의 의미를 포함 한다 봅니다. 간혹 나는 보았습니다. 차단을 별도로 알리면서 차단이 해제된 후에는 바람직한 편집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보았습니다. 목적으로의 교화는 아니라도 (위키백과 공동체 상의)교화의 성격이 어느 정도 가미되어 진다고 봅니다. Irafox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30 (KST)
- 네. 다음에는 다른 사용자의 바람직한 편집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서 그런 부탁을 하는겁니다. 교화라는 것은 어떠한 '치료'와 '철학'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피상적인 관계가 맺어지는 위키백과에서(아마 인터넷 공간 전체로 확대해서 이해해도 될 것 같습니다.)는 해당 사용자를 위한 그러한 치료와 철학은 없습니다. 다만, 다른 사용자를 위한 선의의 편집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일 뿐이죠. --Erio-h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43 (KST)
동의 합니다. 그러나 저는 사용자가 말씀하신 대로 (한국어)사전적인 말의 "교화"가 아니라 그것이 상징하는 무엇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위키백과 공동체 차원의 교화이지요. 특정 행위로 차단되는 사용자는 모두에게 공개 됩니다. 그것으로 이런 행동은 차단이 되는 것임을 인지시켜줍니다.(일벌백계) 차단되는 사용자는 악의 목적으로 시작했을 땐 아무런 효능 없겠지만, 순전히 처음 모르고 행하였다가 차단을 당하였다면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일깨움 받을 것입니다. 그런 Feedback효과를 적당하게 표현할 단어가 없어 "교화"를 이야기 하였음을 말합니다. Irafox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48 (KST)
토론 내용을 백토:추방 정책으로 옮겼습니다. 이후의 토론은 추방 정책 토론에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Carroback (토론) 2010년 3월 23일 (화) 23:10 (KST)
차단 사유에 보면 위키백과 정책과 지침을 지속적으로 위반하는 경우라고 되어 있는데, 지속적이라는 말을 좀 더 명확하게 바꿀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3회 이상, 5회 이상, 10회 이상 등으로 총의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둔다면 차단 대상과 차단 청원자 간에 충분히 이견이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공식 정책의 일부이니만큼 상대적으로 달리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16일 (금) 10:32 (KST)
차단 사유 가운데 작년에 추가된 "공동체에 분란을 조장하는 경우"에 관해서 예시에서 제거하자는 의견을 내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분란의 조장이라는 문구가 매우 추상적이고 불분명하기 때문에 판단자의 자의적인 판단이 개입되기 쉽고 악용될 여지가 매우 높습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 이 항목과 가장 유사한 것은 Disruption인데 Disruption의 유형을 7가지로 상세화한 데에 이어, en:Wikipedia:Disruptive editing라는 정책을 통해 더욱더 상세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어 위키백과는 오직 단 한 줄이므로 관리자의 차단 권한을 통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 사랑방에서의 문제제기를 몇 마디 이야기했다고 분란을 조장한다는 꼬리표를 붙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어느 위키백과에서도 disruption을 쉽게 사용하지 않고 구체화되어 있는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바로 분란 조장이라는 추상적인 구호가 악용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분란 조장이 차단 사유가 되기 위해서는, 문서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