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바야시 히로마사(일본어: 米林宏昌, 1973년 7월 10일 ~ )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가나자와 미술공예 대학 상업디자인과를 중퇴했다. 1996년 스튜디오 지브리에 입사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의 원화를 맡았다. 또한 《마루 밑 아리에티》, 《추억의 마니》의 감독을 맡았다.
2014년 12월 프로듀서 니시무라 요시아키와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를 나와서 스튜디오 포녹을 설립했다. 2017년 《메리와 마녀의 꽃》을 감독했다.
‘마로(まろ)’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요네바야시가 그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가오나시의 그림을 보고 미야자키 하야오가 ‘마로랑 똑같이 생겼잖아’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후 ‘가오나시의 모델’로 불리기도 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