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이혜린의 소설인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이 원작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제목의 편의상 동명의 소설과 달리 띄어쓰기를 별도로 적용하지 않는 특이사항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5년 11월 25일 개봉하였고, 일본의 경우 2016년 9월 10일 개봉된 바 있다. 다만 일본에서는 이 영화가 인턴 ~현장에서는 이상입니다!~(恋するインターン~現場からは以上です!~)라는 타이틀을 달고 상영하였다.
줄거리
도라희(박보영)는 연예부 인턴 기자로 동명일보에 입사한다. 그녀는 곧 저널리즘 산업의 더럽고 숨겨진 측면을 발견하고 언론의 열정과 열정을 배운다. 그녀는 이야기를 검증하여 존재하지 않는 뉴스를 만들어야 한다. 공식 기자가 된 후 그녀의 첫 임무는 영화 제작사 JS의 떠오르는 젊은 배우 우지한(윤균상 (1987년))이 연루된 성폭행 스캔들을 작성하는 것이다. 그녀는 기사 작성을 위해 주어진 스캔들의 새로운 증거를 조사하다가 그 증거가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녀는 상사인 하재관(정재영)에게 기사 작성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녀의 상사는 기사를 작성하고 스캔들 기사를 그들의 웹사이트에 올렸다. 나중에 그녀의 전 멘토 선우(배성우)의 제안으로 배우에게 사용된 조작된 증거를 폭로하는 기사를 작성한다. 회사는 그 기사를 사용하기를 거부한다. 그래서 라희의 동료들은 공용 컴퓨터를 사용하여 인터넷에 기사를 게시하는 것을 도왔다. 이로 인해 영화 스튜디오의 장 부장(진경)이 부패 혐의로 체포되고 기소된다. 배우는 스캔들에서 자신의 이름을 깨끗하게 해준 것에 대해 그녀에게 감사를 표한다. 영화는 라희가 남자친구 서진(류덕환)을 배웅한 공항 터미널에서 잠재적인 연예 특종 제보를 받고 서둘러 나가는 장면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