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랑거북님. Nt입니다. 최근에 기여에 집중하고 있는 문서가 있는데 관련된 미디어 자료를 추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저작권이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해서 여쭈려고 찾아왔습니다. 언뜻 기억하기로 노랑거북님이 고고학을 전공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고,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서도 인명 등 여러 분야에 조예가 깊으신 만큼 여쭙게 되었습니다. 제가 업로드하고 싶은 자료는 서울대 규장각에서 소장하고 있는 1872년지방지도 중에 하나인데, 대동여지도나 청구도와 같은 비교적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지도의 경우에는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용에 업로드가 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도 자체를 현재 서울대 규장각에서 소장 및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그대로 업로드해도 될지 고민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관해서 노랑거북님께 답변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Nt 2025년 5월 28일 (수) 02:14 (KST)답변
- @Nt 안녕하세요 Nt님, 노랑거북입니다. 1872년 지방지도에 관해 조사해봤는데 해당 지도가 사진이 아닌 스캔본이며 1872년에 제작되어 현행 저작권법에도 문제가 없으므로 공용에 업로드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 해당 파일의 저작권 관련 툴에 관해서는 en:Template:PD-old-assumed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리긴 하지만 저는 해당 틀을 어떻게 붙이는지 잘 몰라서... 저작권을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신 Takipoint123 관리자님께도 여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5월 29일 (목) 01:07 (KST)답변
-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찾아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Takipoint123님께도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 Nt 2025년 5월 29일 (목) 02:11 (KST)답변
주원1017의 추방 회피 다중계정 사용자로 알고 있습니다--Striker9498 (토론) 2025년 6월 10일 (화) 22:21 (KST)답변
- 안녕하세요 Striker9498님, 주원이일 수도 있지만 편집 내용이나 출현 빈도를 봤을 때 축구 문서에서 주로 활동하던 Euro2024이나 오시티즌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중 계정들이 모두 차단되니 요즘은 IP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6월 10일 (화) 22:26 (KST)답변
- 사용자 토론란 및 다른 문서들에서 나타나는 행태를 관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6월 10일 (화) 22:26 (KST)답변
사용자님이 급하셨는지 그냥 자기랑 주장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사관 요청에 저를 올리셨네요. 뭐 사관에 올렸다는 요청도 제 사토에 안 남기신 걸 보니 자기 편집을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해당 사용자토론란에 중재를 부탁드립니다. 편집 지침 토론란에다가는 해당 사용자의 행위를 지적하지 않을 에정이고요. 자기 신념에 지나치게 빠져 계신 분이라 중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사용자의 기여는 전부 되돌리기 처리하겠습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6월 12일 (목) 10:08 (KST)답변
- 네 알겠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6월 12일 (목) 14:17 (KST)답변
사용자 분들이 삭제 토론을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문서를 보강하고 있습니다. 문서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6월 16일 (월) 13:17 (KST)답변
- 삭제 토론의 결과와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문서 삭제 처리되었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6월 16일 (월) 22:11 (KST)답변
- 관리자님 백:G4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동호는 일시적 유명인의 속성이 강해서 등재기준을 만족한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복구 토론에 회부하였습니다. Daysol (토론) 2025년 7월 10일 (목) 00:32 (KST)답변
이동 요청하신 게자리 델타 문서를 만들었어요.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 의견은 Hen8tdyd8y님이 작성하였으나, 서명을 하지 않아 2025년 7월 23일 (수) 16:32 (KST)에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을 남길 때에는 항상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하고 --~~~~
를 입력해 주세요. 저장할 때 자동으로 서명이 됩니다.답변
- 제가 게자리 델타 문서를 만든 것은 아니지만, 해당 문서를 살펴보니 위키백과보다는 나무위키에 가까운 편집을 한 점이 관찰됩니다. 이 부분은 주의 부탁드리며 혹 편집 내용에 관해 궁금한 부분이 있을 경우 답글로 질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7월 23일 (수) 16:32 (KST)답변
우선 해당 토론을 종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처음에 9·11 테러 사상자 수라는 표제어를 가졌던 문서는 9·11 테러로 인한 인명피해로 이동되었는데, 이는 사상자 수 뿐만 아니라 테러 희생자 전반을 다뤄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초안으로 옮겨야 하는 문서는 9·11 테러로 인한 인명피해이며, 9·11 테러 사상자 수의 경우 초안:9·11 테러 사상자 수로 넘겨주기되어 있으나 초안:9·11 테러 사상자 수 역시 Kim Yong Ki 사용자에 의해 삭제 신청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셔서 토론을 좀 더 잘 매듭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Nt 2025년 8월 8일 (금) 18:10 (KST)답변
- 안녕하세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삭제 토론을 종결하는 과정에서 삭제 토론 문서 제목과 실제 문서 제목이 다르다보니 문서 삭제 과정에서 도구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삭제하고 나서 무언가 이상하다 생각했더니 이런 내막이 있었군요. 오류 수정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8월 8일 (금) 19:25 (KST)답변
일본어 "ファ"는 "파"가 아닌 "화"로 옮깁니다. 일본어 로마자 표기의 F는 'ㅎ'에 대응합니다. (예: 후쿠오카). 오선화의 가나 음차를 굳이 영어식으로 다시 영어식으로 옮길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25년 8월 11일 (월) 13:24 (KST)답변
-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만 그녀가 사용하는 한자 이름 呉善花의 가나 표기(オ・ソンファ)에 일본어 표기법을 적용할 경우 오손파로 번역되는 점, 그녀가 사용하는 로마자 표기 또한 'O Sonfa'로 '오손파'로 사용되는 점 또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저 표기에 사용되는 가나가 외국어를 표기할 때 쓰는 가타가나인 만큼 문서 제목을 한국어 한자 발음 '오선화'로 해도 문제는 없겠으나, 현재 그녀가 대한민국인이 아닌 일본인인 점, 그리고 일본인 인명에서 성과 이름은 띄어쓰는 방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표기법 원칙임을 고려한다면 '오 선화'로 문서 제목을 설정하는 것이 좀 더 나은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8월 11일 (월) 18:09 (KST)답변
틀:인물 정보에 태명 매개변수를 추가하신 것으로 보여지는데, 태명이라는게 저기서 다뤄야할 정도로 중요한 정보일까요? 양념파닭 (토론) 2025년 8월 13일 (수) 10:32 (KST)답변
- 인물들의 경우 그 사람이 태어날 때 가진 이름과 생애에서 사용한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과거의 인물들이 아닌 안중근(안응칠), 푸슈카시 페렌츠(푸르첼드 페렌츠) 등 근현대의 인물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존 문법에는 birth_name이 본명 변수에 통합되어 있었는데 이는 소위 본명을 나타내는 full_name 명칭과는 문맥상 맞지 않은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명확히 다듬은 것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8월 13일 (수) 10:39 (KST)답변
- 음.. 언급하신 안응칠은 자 혹은 아명으로 태명과는 또 다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명은 어릴때 불리던 이름으로 복중에 있을 때 쓰이는 태명과는 엄연히 달리 봐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5년 8월 13일 (수) 10:40 (KST)답변
- 음... 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태명과 아명을 크게 구분하지는 않고 태명이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쓰고 있긴 합니다.(현대는 과거와 달리 호, 자 등 여러 상황에서 사용하는 이름을 세분화하지 않으니 태명과 아명이 나뉘는 경계가 더욱 불명확하기도 한 측면이 있기도 합니다.) 안응칠의 사례를 접근하자면 동양식 호, 자, 혹은 아명을 변수로 만드는 것도 한 가지 방안이 되기는 하지만 서양인들의 경우 호, 자보다는 세례명, 작위명을 공적 영역에서 사용하니 이 변수들이 일대일 대응하지 않는 측면도 있고 하나하나 너무 깊게 생각하면 틀:왕족 정보의 사례처럼 이름에 관한 변수들이 지나치게 난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명으로 칭하는 경우도 단순히 아이일 때 사용하고 성인이 된 후 성년식 때 새 이름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이 이름을 사용하다가 다른 이름으로 개명해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아명의 범주로 분류하기에는 너무 모호한 감도 있습니다.
- "다른 이름" 변수에 각각의 경우를 상정해 하나로 모아서 적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나 다른 이름 변수를 사용하기에는 난감한 측면이 있습니다. 해당 변수는 nickname, other_name으로 명명된 변수로 소위 인물의 별명에 주로 사용되어 왔던 변수이기 때문입니다. 태명은 현재는 법적 사회적 효력이 없지만 공적 영역에서 사용되기에 적합한 지위를 가지고 있었던 이름들이긴 해서 별명과 같이 가벼운 명칭들과 함께 묶어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앞서 언급드린 푸슈카시 페렌츠와는 달리 대부분의 서양인들의 경우 문서 제목이 간결성을 위해 가운데 이름을 빼고 지어지는 경우들이 많아서 전체 이름이 일반적으로 본명 범주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정리가 되긴 하지만 하인츠 알프레트 키싱거처럼 <어릴 때 사용한 이름(과거의 본명)-개명한 이름(현재 시점에서의 본명)-문서 제목>의 사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위에서 언급드린 한계들을 조금이나마 보완하고자 출력될 때 표에서 사용되는 명칭으로는 "태명"보다는 좀 더 광범위한 명칭이자 출생일-출생지와 연결되도록 "출생명"이 나오도록 설정했으나 혹여 더 나은 방안이 있으시다면 깊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8월 13일 (수) 11:29 (KST)답변
제품 안전 및 무결성 팀에서 임시 계정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을 듣고자 합니다. 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시면 임시 계정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앞으로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설문은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 설문조사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명시된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후속 조치를 원하시면 위키 사용자 아이디를 알려주세요.
설문 조사에 참여하기.
감사합니다.
Quiddity (WMF) 2025년 8월 21일 (목) 09:45 (KST)답변
"대한민국 출신 미국의 가수..." 보다는 "대한민국 출신의 미국 가수..."가 문맥상 자연스러워서 수정한 것입니다. 굳이 이런 사소한 표현법의 차이를 되돌려야 할 만한 중요한 사유가 있으신지요? --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25년 8월 28일 (목) 20:39 (KST)답변
- 일반적으로 위키백과 인물의 개요문 첫 문장은 "OO(문서 제목, 혹은 국명)은 XX(국적)의 ☆☆(직업)이다."라고 작성해오고 있었습니다. 귀화한 사람이거나 도중에 국적이 바뀐 사람의 경우에는 "◎◎ 출신 XX의 정치인"처럼 국적 옆에 ~의를 붙이고 있긴 했습니다. 차승 백, 빅토르 안이 그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문맥상 자연스럽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저는 후자보다는 전자가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8월 28일 (목) 20:46 (KST)답변
- 그리고 "대한민국 출신 미국의 가수"는 "대한민국 출신의 미국 가수..."보다 모바일에서 문서를 볼 때 '의' 조사로 링크와 비링크 사이의 공간을 구분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후자는 "미국"과 "가수" 사이에 링크가 띄어쓰기만으로 구분되어 있어 링크를 들어갈 때 불편함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8월 28일 (목) 20:48 (KST)답변
- 네,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되돌리기 기능은 상대방에게는 자신의 편집이 문서 훼손으로 취급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문제는 정답이 따로 없는 개인적인 견해라고 생각하는 만큼, 서로의 의견을 강요하기보다는 합의를 통해 결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정하실 때 이 점들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25년 8월 28일 (목) 20:55 (KST)답변
-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키백과에서는 "편집 취소" 기능을 사용하거나 기존 편집을 수동으로 수정할 경우에도 '되돌려진 기여' 태그가 표시되긴 합니다. 그래서 "태그: 일괄 되돌리기"가 따로 표시되는 롤베커 기능을 사용한 것으로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제 사문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저는 토론을 할 때 출처와 근거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 정답이 따로 없는 개인적인 견해"에 관한 토론에서는 주관의 한계로 인해 백:정책과 지침을 참조할 수 밖에 없다는 점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8월 28일 (목) 21:04 (KST)답변
- 감사합니다. 백:지침은 가급적 준수되어야 하지만 명백히 문서 훼손으로 이어지지 않는 한 이의가 존재할 수 있고, 또한 그 이의에 따라 수정될 수도 있는 규정이라 생각합니다. 추후 이러한 서술 방법에 대한 편집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반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25년 8월 28일 (목) 21:15 (KST)답변
-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침은 한 번 작성하면 반영구적으로 수정할 수 없는 헌법이 아니며 필요에 따라 수정될 소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에는 저도 충분히 동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정이나 추가에 관해서는 그것을 해야 할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지침이나 정책 내용의 오타를 수정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현안처럼 '의' 조사의 사용에 관해서는 주관적인 의견이 곧 주장의 근거가 되는 만큼, 백:편집 지침에서 토론을 진행하면서 다른 분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8월 28일 (목) 21:40 (KST)답변
말씀하신 것처럼 프리미어리그는 두 해에 걸쳐 시즌제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시즌의 선수'라는 용어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스포츠 기사나 뉴스에서도 '프리미어리그 시즌의 선수'라는 용어 보단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영문판은 'Premier League Player of the Season'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영어권에서는 자연스러울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시즌의 선수'라는 말은 어색하고 한글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와 닿지 않는 용어인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 통용 표기 원칙에 맞게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읽는 한국어판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보다 보편적인 개념으로 표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기관에서 수여하는 상인 PFA 올해의 선수(영문)라는 명칭을 고려했을 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사용되는게 통일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베르니사주 (토론) 2025년 9월 22일 (월) 11:58 (KST)답변
- 백:통용 표기에서 통용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에 대해 편집자님들이 가진 주관이 지나치게 개입될 수 있으며 이러한 주관성이 결국 나무위키와 달리 백:다섯 기둥에 따라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백과'를 지향하는 위키백과의 취지를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통용 표기에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구와 관련한 뉴스, 커뮤니티들을 전부 살펴봤는데 이러한 상 제목들에 관해 전반적으로 나무위키에서 서술된 문서 제목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는 경향이 강한 것을 보았습니다. 위키백과가 단순히 축구 팬들이 인터넷 세계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나무위키에서 칭한 문서 제목을 따라갈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축구 상들의 경우 한 시즌(유럽 축구 리그의 경우 추춘제)이 끝나고 이들의 활약상을 따지는 'Season' 상과 한 해의 활약상을 따져 상을 주는 'Year' 상이 있는데 잉글랜드는 저 두 상 선정 기준이 크게 다르지 않으나 피파 최고의 남자 축구 선수상처럼 두 해에 걸친 시즌이 아닌 한 해를 확실하게 기준으로 잡는 상도 있습니다. 그리고 춘추제 축구 시즌의 경우 일반적으로 8월 말에 시작하여 5월 중후반기에 마무리가 되는데 두 해에 걸쳐 있으면서도 엄밀히 따지자면 한해동안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올해'라고 명명하기에는 부족한 것 아닌가 사료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9월 22일 (월) 16:52 (KST)답변
- 통용 표기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 역시 주관적인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위키백과에 주관이 개입되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백과사전의 일반적인 목적이라 함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고 정보 전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선 왜곡이나 오류를 범하지 않는 선에서 통상적인 표기가 어느 정도 허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토론의 요점이 통용 표기에 대한 주제는 아니긴 하나 해당 문서만을 두고 본다면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했을 때도 일반적으로 쓰이는 용어가 정보 전달에 용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또한 스포츠에서 쓰이는 '시즌'이라는 용어는 영문에서 차용된 용어이기 때문에 하나의 용어로서 한글과 함께 쓰임에 있어서 문맥이나 어감상 어색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올해'라는 표기는 이번 해를 의미하는 '올'과 '해'가 합쳐져서 해당 시기 또는 한정된 시기의 성격이 강하게 느껴지는 반면, '시즌'이라는 용어는 한정적인 성격을 갖기 보다는 한글 사용자들에게는 일련의 기간을 의미하는 용어로 밖에 와 닿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프리미어리그 시즌의 선수'라는 표현은 "해당 시즌"에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라는 의미도 줄 수 있지만 이 외에도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대표하는 선수'와 같은 보다 거시적이고 불명확한 의미로 전달 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노랑거북님의 의견대로 시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정확한 정보 전달과 한정된 기간의 범위를 고려하였을 때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의 선수' 등과 같은 표현으로 표기해야 함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는 가독성을 해치고 사용자들로 하여금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해당 상 외에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 올해의 영 플레이어, 올해의 플레이메이커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한정된 기간에 수여되는 상'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올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보다 적합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또한 현재 통상적으로 쓰이는 용어가 나무위키를 기준으로 쓰인 다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도 정확한 근거가 되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나무위키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나, 나무위키에도 '올해의 선수'라고 표기를 한 이유도, 또한 이러한 용어가 통상적으로 쓰이는 이유도 앞서 말씀드린 것들에 입각한다고 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르니사주 (토론) 2025년 9월 22일 (월) 20:11 (KST)답변
- 말씀해주신 의견에 일리가 있다 생각됩니다. 다만 "통용 표기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 역시 주관적인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가독성을 해치고 사용자들로 하여금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와 같이 개인적인 생각에 기반을 둔 주장들이 관찰되긴 합니다. 스시, 돈가스 등 그동안 어떤 주제에 대한 적절한 통용 표기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친숙한 표기가 곧 통용 표기>라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었기에 서로 간의 주장이 좁혀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토론이 결국 의견 교환이 아닌 갈등과 사용자 간 분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이에 저는 통용을 무조건적으로 정답이라고 신뢰하지 않으며 문서 제목을 변경할 때는 최대한 이에 합당한 사유를 찾아 이를 기반으로 문서 제목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의 경우 편집 분쟁을 거친 후 사측 관리자가 문서 제목을 고정한 거로 아는데, 이때 사측이 단순히 인터넷 검색량의 개수로 문서 제목을 정했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기준은 위키백과에 적용하는 것에는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eason이 사전적 의미로 '올해'라고 번역되는 것이 아니기에 문서 제목 변경에 관해서는 좀 더 객관적인 자료가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9월 23일 (화) 04:21 (KST)답변
- 노랑거북님이 수필에서 아이오딘을 예시로 드신 것처럼 '무조건적인' 통용 표기는 오류와 왜곡을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통용 표기가 정답이 아니듯이 직해 역시 무조건적인 정답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표기에는 정답이 없고 그래서 저희가 그와 관련한 토론을 나누고 있다 생각됩니다.
-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라는 명칭을 쓰고자 하는 데는 단순히 통용적으로 널리 쓰인다는 이유만에서가 아닙니다.(나무위키 문서를 따른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러한 이유 외에도 앞서 말씀드렸듯이 각각의 단어들의 조합성, 맥락, 어감, 전달성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한 명칭입니다.
- 또한 아직 위키백과의 원칙에는 통용의 원칙이 존재합니다. 물론 노랑거북님의 의견대로 통용 표기 원칙에 의문을 가질 수는 있으나 그 의문은 원칙이 존재하는 한 주관적인 견해에 불과합니다. 개인의 견해에 따라 원칙을 부정한다면 원칙의 존재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렇듯 문서 제목 선정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면 자신의 견해에 따른 이동을 먼저 하기 보단 제목 변경 제안 틀을 넣어 해당 문서의 토론장에서 논의를 하는게 편집자들을 위한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베르니사주 (토론) 2025년 9월 23일 (화) 19:39 (KST)답변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베르니사주님의 의견에 전부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베르니사주님의 주장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서 제목을 검토하기 전에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려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백:통용 표기가 위키백과의 지침이라고는 하지만 해당 지침을 포함하여 위키백과의 모든 정책, 지침은 한 번 작성되면 예외 사항 없이 100% 무조건 지켜야 하는 헌법과 같은 원칙이 아니며 관리자의 입맛에 따라 좌지우지거나 형식주의를 추구하는 나무위키의 규정 또한 아닙니다. 위키백과는 백:다섯 원칙이라는 모든 정책, 지침에 우선하는 대원칙이 존재하며 명시된 것처럼 백과사전을 지향하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에 명확하고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면 그것이 설령 정책, 지침에 어긋나는 내용이라 할 지라도 이를 문서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다른 분들에게 설득하는 건 현안처럼 토론에서 일어나는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요.
- 의견 요청을 악용하여 자신의 주장만을 강요하거나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 행위들이 발생하여 위키백과 공동체에 소동이 발생하는 현상을 종종 확인했었고, 그곳에 저도 관련되거나 그것을 처리한 적 있기 때문에 의견 요청 틀을 사용하기보다는 당사자들 사이에 토론을 통해 적절한 문서 제목 설정에 관한 의견을 모으는 편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9월 24일 (수) 01:11 (KST)답변
안녕하세요, 터틀님. 일단 우선 백제 토론의 중재자로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현재 제가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참여해야 중재가 이뤄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9월 24일 (수) 19:09 (KST)답변
- 백제의 민족 구성에 대한 내용이 논문과 같은 2차 사료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닌 1차 사료로도 확인되는 만큼 문서에 작성을 아예 못하는 내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에 대한 해석은 논문을 활용하고 있기에 이 부분을 어떻게 다듬어야 할 지 논의가 되어야 할 듯으로 보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9월 25일 (목) 00:52 (KST)답변